1900년경 가네코 우시고로(金子丑五郎)가 키운 일본 최초의 맥주 제조용 보리가 바로 가네코 골든. 일본 맥주나 위스키 제조에 사용되는 보리의 원종(原種)입니다. 기우치 주조에서는 그 옛 보리를 복원하여 재배하고 있습니다. 이곳 야사토 증류소 텃밭에서도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보리를,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그 뒷갈이로 메밀을 재배하고 있습니다.